국민 주치의 권오중 박사로부터 듣는 건강상식

국민 주치의 권오중 박사로부터 듣는 건강상식

12월13일 오후 2시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도봉교양대학 제37강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인생 100세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해온 권오중 의학박사가 강연을 펼친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2월13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삶을 위한 지식여행 ‘도봉교양대학’ 제37강을 KBS TV ‘비타민’에서 주치의로 맹활약해온 의학 전문가 권오중 박사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도봉구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무료강의다. 강의주제는 ‘건강과 비타민’. ▲인체 내 영양소의 결핍요인과 최적 건강을 위한 선택 ▲암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권장사항 ▲건강하게 오래 사는 20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비법을 공개한다.

 

권 박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로, 대한 유방 클리닉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웰빙 건강 방송프로그램 ‘비타민’을 통해 주치의로 활약하며 건강과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결과 2009년에는 2009 KBS 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푸드 비즈니스 전문가인 권영미 씨와 함께 ‘별자리보다 더 낭만적인 열두 과일 이야기’를 저술, 제철과일을 월별로 선정하고 그 과일 속에 담긴 의미와 영양가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기도 했다.

 

김혜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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