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단장에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위촉
[시사타임즈 보도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15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국회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공동단장 및 주요임원 간담회’가 열고 현재 진행 중인 국정감사를 점검 문제점과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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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7월1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진 뒤 국감 현장에서 모니터하는 자원봉사자 전문요원 교육까지 마치고 지난 10일부터 23일, 10월1일부터 8일까지 휴일을 제외하고 총 22일간의 국정감사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15대 국회 말부터 시작해 올해 17년째로 국정감사를 감시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올해 국정감사에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 1,000여명을 임명해 국정감사 현장에 파견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각 상임위원회가 선정한 대상기관 637개, 본회의가 승인해야 하는 대상기관이 71개 총 708기관으로 역대 국감 중 최대 규모이다. 국회는 국정감사 첫날 정부세종청사와 국회 등에서 12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5년 국정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피감기관 당 5명씩 매일 60~70명의 자원봉사자가 국회가 정부를 제대로 감시하고 잘못된 정책을 밝혀내 개선책을 찾는 데 충실하여, 정책국감의 사명을 다하는지 철저한 감시를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주관하고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주최하는 2015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공동단장에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이 위촉됐다. 장 원장은 2009년부터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공동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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