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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2022 힐링콘서트 개최…지역 신진 예술가 후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2022 힐링콘서트 개최…지역 신진 예술가 후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 ()엠엔아이컬쳐 공동 주관한 ‘2022 힐링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외국어고등학교 IDAC 청소년 대사 회원들이 회원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시사타임즈

 

지역 신진 예술가 후원을 위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1229일 대전연정국악원에서 개최된 힐링콘서트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신진 예술가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음악공연이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그레이브릿지의 협력으로 2022년 힐링콘서트와 공연에 참여한 5(피아노 김단아, 바이올린 김수현, 소프라노 박지오, 바리톤 이영훈, For fun 앙상블)의 아티스트에게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대중의 관심과 함께 경제적인 후원이 필요한 신진 예술가의 활동 지평을 넓혀주기 위해 아티스트의 NFT를 민팅(NFT를 제작을 의미하는 용어)하고 NFT 마켓을 통해 판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공연에 참여한 박지오 소프라노는 “NFT에 대한 소식을 이미 들어봤지만, 사회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나의 모습이 담긴 NFT를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NFT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2022 힐링콘서트’ NFT를 제작하고 관람객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였다.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일반 시민에게 디지털 자산에 대해 인식하고 관심을 끌어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더불어 공연에 참석한 예술계 관계자들은 NFT 이벤트 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과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문화예술단 이상덕 단장은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예술인은 대부분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지역 예술가의 원로이자 일원으로 디지털 자산을 적극적으로 알려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은 디지털 자산이 시민 중심으로 확산이 되는 과정에서 니즈가 있는 대상을 만나게 되었을 때 개발자 또는 서비스 주체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활용처와 활용방식이 등장하게 된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활용 사례들이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등장할 때 디지털 자산 시장이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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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