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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우영우’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2년 가장 많이 평가된 작품으로 선정

키노라이츠, ‘우영우’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2년 가장 많이 평가된 작품으로 선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2022 연말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평가된 영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고, 드라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인 것으로 집계됐다.

 

키노라이츠는 지난 2022년 1년간 유저들의 기록을 반영한 ‘2022 연말 결산 리포트’를 발표했다. 1년 동안 주목받았던 콘텐츠를 300편 이상의 콘텐츠를 감상하고 리뷰를 남긴 인증회원이 평가한 키노라이츠의 신호등 평점 지수와 함께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 키노라이츠 (c)시사타임즈

 

분석 결과 2022년 키노라이츠 유저들이 가장 많이 평가한 드라마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로, 1%대에서 시작해 최고 시청률 17.5%로 막을 내리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투표 및 트렌드 데이터를 합산해 선정한 ‘2022 키노라이츠 어워즈’에서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제공 = 키노라이츠 (c)시사타임즈

 

가장 많이 평가된 영화에 이름을 올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세상에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멀티버스가 열리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팬데믹 이후 최단 기록으로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최종 관객 수 755만 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작품 태그 기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인 키노라이츠는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작품도 함께 발표했다.

 

 

키노라이츠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태그된 작품은 ‘아바타: 물의 길’로 지난 12월 31일 기준 7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333만 관객을 동원했던 전작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작품으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가장 많이 좋아요를 받은 리뷰’를 비롯해 작품에 대한 평가로 ‘초록불을 가장 많이 쓴 사람’, ‘가장 많은 작품을 본 사람’ 등 키노라이츠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결과 또한 함께 발표됐다. 전체 결과는 키노라이츠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실시한 ‘2022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OTT 이용률은 전년인 2020년(69.5%) 대비 2.5% 증가한 72%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 OTT 이용률이 늘어가는 흐름에 따라, 키노라이츠는 국내 OTT 및 극장 개봉 영화 등 모든 콘텐츠를 아우른 통합 랭킹 서비스, 신호등 평점 지수, 작품 태그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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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