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국제적 서화가 한한국 석좌교수, 2021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국제적 서화가 한한국 석좌교수, 2021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세계유일 지도위 한글로 아로새긴 ‘UN세계평화지도’ 창작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세계적인 평화작가 한한국 옌볜대 예술대학 석좌교수가 지난 19일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하여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국제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한국 석좌교수가 권혁중 대표로부터 UN세계평화지도(도자기) 앞에서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갤러리) (c)시사타임즈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뉴스통신(대표 권혁중)이 주최하고, 2021글로벌크라운대상위원회(심사위원장 이인곤, 호서대 교수)주관했으며,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등이 후원한 가운데 김포 한국갤러리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시상을 했다.

 

글로벌크라운대상위원회는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한한국 석좌교수는 세계 유일하게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1994년부터 27년간 6종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39점의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들을 창작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주유엔한국대표부를 통해 유엔 22개국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대표부에 기증하여 한국인이 유엔본부 창설이후 최초, 최다 ‘세계평화지도’ 소장작가로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라고 선정이유를 알렸다.

 

한 교수는 5년간에 걸쳐 수 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을 남북 분단이후 최초로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인수증)감사서한을 받는 등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헌신·귀감이 된 인물로 선정돼 통일부장관 표창과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賞 등 80여 차례 최다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최우수 당선작가,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공모 최우수 당선작가, 중국베이징한국문화원, G20국회의장회의기념 선정 단독 초대작가이자, 유엔 22개 회원국 소장작가,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전시 소장작가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제1관 중앙홀에는 세계평화지도 작가에 대한 예술적인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2004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 함께 한한국 작가의 대형 한글 한반도지도(국토사랑) 원작이 예술가로는 처음으로 영구소장 전시돼 있다.

 

그런가하면 대한민국명품·명인위원회는 57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대한민국명품’으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대한민국명인’으로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한바 있다.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 성장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각계각층의 국회의원, 교수, 기관, 지자체 단체장, 시도의원, 기업대표 등에게 수여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