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 심리치료 및 발달지원센터 4개소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 심리치료 및 발달지원센터 4개소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18일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본부장 김정미)는 지역사회 내 심리치료센터 4개소와 함께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치료비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으로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는 심리치료센터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발굴하여 심리치료비를 포함한 저소득가정 여아 생리대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좋은이웃센터’에 함께한 기관은 ▲키위심리발달클리닉 ▲라온아동발달센터 ▲의왕언어심리상담센터 ▲새봄심리센터이며 현판 전달식과 함께 국내외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했다.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 김정미 본부장은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심리치료센터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하여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수원·군포·의왕·시흥·안양·안산·광명·과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031-8061-703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좋은이웃센터’는 국내외 아동 지원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센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치료센터를 포함해 병원 및 관련 기관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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