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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굿네이버스 경원본부-센츠마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원본부-센츠마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나눔캠페인으로 후원 원하는 곳은 누구나 참여 가능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굿네이버스 경원본부(본부장 김정미)는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센츠마일’(대표 민나라)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츠마일에 ‘좋은이웃가게’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유승민 굿네이버스 경원본부 차장, 민나라 센츠마일 대표 (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경원본부) (c)시사타임즈

 

센츠마일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의 진로를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어 국내/외 아동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센츠마일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향기공방으로 자신에 취향에 맞는 향수를 직접 만들 수 있어 최근 조향을 통한 컨디션 변화를 추구하는 성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민나라 센츠마일 대표는 “10년 전, 우연한 기회에 후원을 시작하였는데 이렇게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후원을 지속하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계기가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원본부장은 “따뜻한 나눔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경원본부는 국내외 아이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원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원, 의왕, 군포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경원본부(031-8061-703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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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