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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태성에스엔이–경희대학교 공과대학, CAE 특화인재 육성 협약 체결

태성에스엔이–경희대학교 공과대학, CAE 특화인재 육성 협약 체결

사용 환경 확대 위한 교육 협력 협약도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대표 박인규, 심진욱)는 지난 7일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공과대학과 CAE 전문인재 양성 및 사용 환경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와 경희대학교 공과대학이 CAE 특화인재 육성 및 사용 환경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제공 = 태성에스엔이) (c)시사타임즈

 

협약식에는 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대표, 김교순 팀장, 안홍석 매니저,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이은열 학장, 정신규 교무부학장, 구준모 기계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기술인재인 공과대학생들의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활용 전문성 강화 ▲공과대학 내 앤시스(Ansys) 사용환경 구축 ▲글로벌 교육사업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태성에스엔이는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3개학과(기계공학과, 원자력공학과, 화학공학과)에 약 2억 1000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실제 산업에서 사용되는 앤시스(Ansys) 소프트웨어 실무교육, 실습교육 및 e-learning 강좌를 무상 제공한다. 이를 통해 태성에스엔이는 공과대학생들의 기술력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이은열 학장은 “태성에스엔이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 인프라 확충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쉽게 적응하고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대표는 “미래 인재인 공과대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을 제공하여 CAE 산업 발전과 제조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산업체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도록 지원하고 산업체가 대학과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성에스엔이는 Ansys를 포함하여 CAE 소프웨어와 기술 확산에 집중해 온 CAE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반도체 ▲항공·우주 ▲에너지·일반기계·중공업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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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