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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NGO

굿피플-한국수출입은행, 라오스 쌈컨초등학교 증축 나서

굿피플-한국수출입은행, 라오스 쌈컨초등학교 증축 나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이 3월21일 오전 10시30분,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라오스 쌈컨초등학교 증축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한국수출입은행은 굿피플에 라오스 쌈컨초등학교 증축사업비로 3,000만원을 후원하여 라오스의 산골마을인 홈군 쌈컨초등학교의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라 오스는 영토가 우리나라보다 4배 이상 크지만 인구는 우리나라의 1/10 정도밖에 되지 않는 절대 빈곤 국가로써 태국과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로 둘러싸인 내륙국가이다. 쌈컨초등학교가 위치한 라오스 비엔티엔주 렁싼 홈군 지역은 그 동안 문명의 혜택에서 소외되어온 산골 마을로, 현재 쌈컨초등학교에서는 약 400여명의 아이들이 교육받고 있지만 기존의 9개 교실로는 아이들을 다 수용할 수 없어 2개의 반은 학교 근처에 있는 마을 이장의 사무실을 빌려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 반에서 수업하는 학생들의 수가 40명에 이르고 있어 교실 증축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 에 굿피플과 한국수출입은행은 쌈컨초등학교에 3개의 교실을 갖춘 신규 교사 한 동을 증축하여 학생들이 각 학년별 학급에 맞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도시와 농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 편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굿피플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수출입은행은 라오스 쌈컨초등학교 증축사업 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굿피플과 한국수출입은행은 올 한 해 우리 사회에서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다양한 정착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굿피플은 지난 2010년 5월 컴퓨터실과 기숙사 등을 갖춘 ‘라오스 렁싼 ICT 종합센터’를 개소하고 학생들에게 최신 컴퓨터와 관련 기기들을 지원함과 동시에 IT 교육 봉사단을 파견하여 IT교육을 실시해왔다.

 

또한 아동의 안전과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 태양광등 보급과 1:1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에 힘쓰는 등, 라오스 렁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굿 피플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개발사업들을 통해 라오스의 아이들이 추후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라오스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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