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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김덕현의 ‘아침단상’] 얼굴(얼골)

[김덕현의 ‘아침단상’] 얼굴(얼골)

 

▲김덕현 칼럼리스트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덕현 칼럼리스트] 내 얼굴, 네의 얼굴, 우리의 얼굴이 神이 나타난 형상이다. 

 

사람과 인간의 얼굴을 맞대보면서 죽는 날까지 살아간다. 영계에까지 가서라도 영인체의 얼굴을 바라보고 맞대면서 살아갈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하늘과 神의 얼골이라고 생각되어지질 않을까?

 

그것은 수 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의식과 생각이 신의형상의 얼골이라고생각자체를 하지아니하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神의 창조성에 인간의 얼골을 만들어내는 구상과 이상과 뜻이 내재되어 계시기 때문이다.

 

원리강론에 만물은 하늘의 상징적 개성진리체요 인간은 하늘의 형상적 개성진리체로 구성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맞는 말씀이다. 무형이 유형화될 수 있고 유형이 無形化될 수 있는 것이다.

 

무형·유형이 하나요 合一이다. 하늘무형과 인간유형이 하나요 合一이다. 人中.天地人이다.

 

내와 네와 우리의 얼굴은 위대한 神의 얼굴이다. 얼굴 입에서 도라지(道羅知)타령이 나오고 아리랑(亞理郞)타령이 나오는 것이다. 타령으로 하늘과신을 찬양하고 찬미한 것이다. 도라지 아리랑이 神이다.

 

얼굴에 5만 가지 像을 표현 표출해 낼 수 있다. 생활 속에 성질내고 화가 나있는 사람을 보고 5만 가지를 찌푸리고 있다고 말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희극배우들은 千의얼 굴을 가졌다고 한다.

 

사람과 인간의 얼굴을 대할 때마다 잠재되어있는 내의 의식을 끄집어 내어 神의 얼굴로 바라보자.

 

추상적이고, 공상적이고, 상상적이고, 초월적으로 하늘과 신을 생각하는 것도 자유의식이지만 사람의 얼굴이.神의 얼굴이 형상화로 나타나 보이고 있으니 신으로 대하고 신을 맞이하자, 神을 영접하자, 젖먹이 영아들 1ㅡ4세 어린아이들은 동서고금을 너머서 모든 인간 거의다가 예뻐하고 좋아한다.

 

손자 손녀가 이 세상에서 최귀 최고로 좋고 행복한 것이다. 어린아이가 재롱을 부리면 그 이상의 행복감은 없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의 얼굴이 神의 얼굴이다. 神은 無限한 기쁨이요 행복인 것이다.

 

내 얼굴이 神의 얼굴임을 알고 날마다 내 얼굴을 향해 찬양하고 찬미하자.

 

메이크업한 화장한 여성들의 얼굴은 아름다운 것이다. 기쁘고 행복한 것이다. 멋있게 화장하고 걸어가는 여성의 얼굴을 바라보며는 기쁜것 이다. 즐거운 것이다. 아주 보기 좋은 것이다.

 

사람과 인간 세계는 神의 세계이다. 사람의 얼굴에서 神을보자 神을 만나자. 神과 교제하고 교류하자. 신과 情을 놔누자. 神情과 心情은 하나요 합일이다.

 

내 얼굴은 보라. 내가 神이다. 네가 神이고 우리가 神이다. 현실에서 생활에서 이웃에서 神의 세계를 만들어 내며 창조해보자.

 

글 : 김덕현 칼럼리스트

 

 

선문대학교졸업

(사)미국 에슈아 대학교 대학원석사. 종교 철학박사

(사)구세 영우회장.

초종교 연합포럼 대표.

(사)힌국정통역사 정립회 대표.

에슈아대학교 서울 캠퍼스 총장(현)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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