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낸대상’ 문화부문 대상수상

김승환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낸대상’ 문화부문 대상수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김승환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낸대상’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승환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 (사진제공 = 대한민국을 빛낸대상) (c)시사타임즈

 

바리톤 김승환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 후 박사과정 수료를 앞두고 있다.

 

고성현의 사사를 받은 김승환은 음색과 호흡,발성적인 부분이 바리톤고성현과 가장 마니 닮은 제자로 손꼽힌다.

 

그는 국내학위 외에 독일Freiburg 국립음대최고 연주자과정과 이탈리아 밀라노G.Donizetti 시립음악원에서 디플롬을 취득했으며 Verdi Opera Rigoletto, La traviata, Tosca Mozart ,G.Puccini opera의 주조연을 맡으며 오페라 무대에서 각광을 누리고 있는 오페라가수이다.

 

KBS·제9회 한전 음악콩쿨남자부에서 1위를 수상 KBS교향악단과 총 3회 협연 공연을 가졌으며 국내콩쿨의 등용문인 제11회 슈베르트가곡콩쿨 대학.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 국제 슈베르트가곡 콩쿨 아시아 대표로 선정되었었다.

 

현재는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이자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외래교수와 한국 성악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성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며 드넓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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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