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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동구노인복지관-남동경찰서, ‘무단횡단 사고예방교육’ 진행

남동구노인복지관-남동경찰서, ‘무단횡단 사고예방교육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5월부터 6월까지 남동경찰서·남동구청 교통행정과와 함께 관내 경로당 16개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단횡단 사고예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남동구노인복지관. ⒞시사타임즈

 

이번 교육은 노인 교통사고 현황과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무단횡단 절대 금지,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등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된다.

 

김인순(78, 만수4)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반응도 느리고 시야도 흐릿해 항상 염려됐는데 이렇게 교육을 받으면서 예방법 등을 알 수 있어 앞으로는 주의 깊게 행동해야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노인복지관 정해윤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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