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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영진 전 장관, 백석대 명예선교학박사 학위 받아

김영진 전 장관, 백석대 명예선교학박사 학위 받아

 

 

▲김영진 전 장관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기독교의 명문사학인 백석대학교(설립자 장종현 총회장, 총장 최갑종 박사)는 오는2월11일 오전 11시 본교(천안) 대강당에서 제2015학년도 졸업식을 거행하고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에게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백석대학교는 “그동안 김 전 장관은 빈농의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시골우체국 사환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5선 국회의원과 농림부장관을 역임하는 동안 국가조찬기도회를 상설법인화시킨 초대회장으로, 여야 4당소속 100여명으로 구성된 국회조찬기도회회장으로, 한-일간의 깊게패인 골을 주의사랑으로 메우는 한.일기독의원연맹의 창설자대표회장으로, 지구촌 175개국700만 해외한인의 권익실천과 법적지위향상을위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창설자초대회장으로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 선교사역으로 기장부총회장과 NCCK 90년 사상 40여만 장로의 첫부회장 추대에 이어 국제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날로 황패화 되어가는 북한산의 산림록화를위해 (사)한반도 녹색평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전용재 감독회장/상임회장겸, 본부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를 통한 한기총과 NCCK가 동참하는 8.00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의 전개와 함께, 서울역광장의 500여 노숙형제와 함께하는 (사)해돋 는마을의 이사장으로 밥퍼사역에 임하는 등 국내선교 사역에 헌신 봉사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 장관은 1994년 LA에서 발생한 흑인폭동당시 한국인 2.000가게가 불타는 등 한·흑갈등 사건이 발생하자 한국정치인중 첫 현지방문 조사를 했으며, 피해한인연합예배를 이끌었다.

 

더불어 워싱톤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중인 흑인 해방 민권운동가인 제시 젝슨목사와 한-흑 갈등극복 방안을 논의 후 귀국 10여년 동안 흑인교사, 소방관, 합창단, 성직자 등을 한국국회에 초청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노력한 결과 흑인해방운동가인 마틴루터킹 목사의 기념퍼레이드집행위로부터 21세기 첫 인터네셔날. 그랜드마샬 추대와 함께 2007마틴루터킹 국제평화대상을 수상하였고 올해 16년째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최근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노벨평화상 추천및 기념사업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국내외 본부창설을 위해 진력하는 등 선교사역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는 김 전 장관을 정치권 의회선교의 첫 명예학위 수여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11일 오전 11시천안 본켐퍼스 명예학위 수여식에서는 최갑종 총장의 학위수여와 장상 전 국무총리 (전 이화여대 총장)의 축사에 이어 백석대학 설립자이며 교단총회장인 장종현 목사로부터 명예학위수여 축하패를 수여한다.

 

이어서 12시 부터는 본교 교수회관에서 ‘김영진 전 장관 명예학위수여 감사예배’가 진행된다.

 

장종현 총회장은 축도 순서를 축하 메세지에 NCCK 황용대 회장, 축하헌시에 소강석 목사가, 축사는 전용재 감리교 감독회장과 감경철 국가조찬기도회장이, 대표기도는 전용태세계성시화운동총재가 축가에는 성악가인 김예정목사가 사회는 W-KICA의 장헌일사무총장이 맡는다.

 

특별순서에는 국민영화인 <명량>의 제작상임고문직을 맡아 어려움에 처할 때 원활히 영화가 촬영되도록 적극 협력한데대해 ‘특별공로패’를 영화감독 박한민-정병욱PD가 수여 한다.

 

아울러 UN평화작가인 한한국 회장의 축하기념작품이 전달되며 국제사랑재단의상임이사 김기택 장로, 아시아 문화·경제발전협의회의 강성재 대표. 한국경제발전협동조합의 김재영이 사장 등이 각각 취임 축하패를 증정한다.

 

끝으로 기념촬영에 이어 설립자 장종현 총회장이 주관하는 축하오찬으로 모든 순서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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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