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여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임명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임명

주요 사회 이슈들에 국민통합 행보 이어갈 것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김필여)은 2023년 7월6일 국민통합위원회 세대・젠더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국민통합위원회 김필여 위원(사진제공 =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회). ⒞시사타임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3개분과 32명의 국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용호 국회의원을 임명하고 부위원장에 양금희, 윤창현, 서범수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지역통합분과위원 11인, 경제・계층통합분과 8인, 세대・젠더통합분과 9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지역, 경제, 계층, 세대, 젠더 등 주요 이슈 관련하여 국민통합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호남권향우회, 청년・여성 단체 등과 소통을 강화하고 호남지역 인재 발굴에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제・계층 위원회에서는 노동개혁, 연금개혁, 중소・벤처기업 육성, 금융선진화 등에 중점을 두고 세대・젠더위원회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결혼, 내집마련, 출산, 육아 등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아동과 청소년 문제와 관련하여 미등록 신생아, 온라인 불법입양, 아동학대, 학교폭력, 성범죄, 마약 등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사진제공 =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회). ⒞시사타임즈

 

 

김기현 대표는 "이용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국민통합위원회의 출범에 기대가 크다. 저도 국민통합위원회에 전적으로 힘을 실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필여 위원은 약사출신으로 안양 호계동에서 2023년동안 약국을 운영하다 2014년, 2018년 지방선거 안양시 시의원에 당선됐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최초 여성 안양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근소한 차이로 낙선되었으나 현재 안양시 국민의힘 동안구을 당협위원장이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으로 세대・젠더통합위원으로 적임자로 인정되어 임명받았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