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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뜰힐링시낭송아카데미, 새해맞이 시낭송 한지 퍼포먼스 열어

꽃뜰힐링시낭송아카데미, 새해맞이 시낭송 한지 퍼포먼스 열어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힘찬 흑호랑이 새해맞이 시낭송 콘서트가 2022년 1월 1일 오전 7시 15분 강원도 사천 해변에서 임인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사)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원(원장 엄경숙) 주최, 주관으로 열렸다.

 

▲(사)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원 주최로 1월1일 사천 해변에서 시낭송 한지 퍼포먼스행사가 열렸다 (사진제공 = (사)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원) (c)시사타임즈
▲(사)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원 주최로 1월1일 사천 해변에서 시낭송 한지 퍼포먼스행사가 열렸다 (사진제공 = (사)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원) (c)시사타임즈

 

 

새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아픈 지금, 모든 괴로움과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과 소망의 기도를 바다 위로 힘차게 떠오르는 해와 더불어 우리의 한지에 정성스럽게 시를 써서 낭송 한 후  바다로 날려 보내면서 한해의 소원을 기원하고자  꽃뜰힐링시낭송원의 엄경숙 원장과 김길자, 김도연, 이은숙 회원이 시낭송 한지 퍼포먼스행사를 열었다.

 

엄경숙 원장은 오랫동안  장애인들과 함께 낭독, 낭송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왔다. 코로나로19로 시낭송 공연을 할 수 없어서 표준 발음법에 의한 시낭송을 공부하기 위해서 심재영 회장과 함께 『표준 발음법에 의한 시낭송 교본』을 2020년 5월 18일에 초판에 이어 2021년 8월 15일에 개정판을 출간했다. 

 

김길자 회원은 “이날 낭송한 시는 한자 한자 한자에 정성스럽게 쓰며, 새해에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우리 훌륭한 한글을 올바르게 쓰고 읽고 말하고 낭송 하였으면 하는 기도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엄경숙 원장은 “새해 아침 드디어 호랑이 해의 기운이 뻗어나는 것을 느낀다”면서 “사천 해변에서 해맞이 꽃뜰의 한지 퍼포먼스 멋지게 일어나 우리의 염원 세계 평화, 사랑, 소망, 코로나 끝, 구만리 하늘로 날고 한반도에서 세계로 우주로 뻗어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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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