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나만의 당신> 송재희, ‘나쁜 남자’ 잊게 만드는 명품 턱시도 핏

<나만의 당신> 송재희, ‘나쁜 남자’ 잊게 만드는 명품 턱시도 핏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에서 본격적으로 야망을 불태우고 있는 나쁜 남자 송재희(강성재 역)의 완벽한 턱시도 핏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MGB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5일 아침 방송된 33회에서는 송재희가 아내 이민영(고은정 역) 몰래 한다민(이유라 역)과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자신의 야심을 위해 두 번의 결혼식까지 불사한 송재희의 악행이 점입가경이 되는 가운데 그가 식장에서 선보인 남다른 수트핏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송재희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모델 포스로 멋스러운 턱시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그 동안 극중에서 화제를 모았던 우월 ‘수트핏’에 이은 완벽 ‘턱시도 핏’을 드러내며 서있는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송재희표 블랙 턱시도는 그의 슬림한 바디라인과 185cm의 우월한 기럭지로 인해 더욱 세련되고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해 여성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케 했다. 이는 드라마 속 강성재 캐릭터의 나쁜 남자 매력을 한 층 더 높이고 있다는 평.

 

송재희의 턱시도 자태를 본 시청자들은 “송재희, 결혼식장에서 화보 찍는 줄!”, “강성재는 나쁘지만, 송재희는 멋있었어요”, “송재희 때문에 강성재를 미워할 수가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엔딩장면에서는 일본으로 여행간 이민영이 송재희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상하다는 눈치를 보여 송재희가 두 집 살림을 어떻게 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결혼식장도 런웨이로 만드는 남자, 배우 송재희의 열연이 펼쳐지고 있는 SBS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은 매주 월~금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