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노인복지관,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 위한 소양 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은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41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여한 이금신(78세/여성)어르신은 “올해 처음 일을 하게 돼서 활동을 어떻게 활동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교육을 통해 첫 시작을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해윤 관장은 “한 해동안 다양한 안전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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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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