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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展, 쉐어앤케어-착한공유 캠페인 후원 진행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展, 쉐어앤케어-착한공유 캠페인 후원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유멸종위기에 처한 다양한 생물 5천여 종의 기록을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착한 공유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나섰다.

 

 

▲쉐어앤케어 <언니, 우리도 호랑이 보러 가면 안돼?>편, 캡쳐화면 (사진제공 =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홍보팀) (c)시사타임즈

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주관사 ENV커뮤니케이션 박기덕 대표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나비효과 같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며 “더는 아이들이 보지 못할 수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과의 신기한 체험, J. F. 케네디 전시까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티켓을 선물하려 한다”고 공유캠페인 후원 동기를 밝혔다.

 

국내 최대 소셜 기부 문화를 이끌며 공유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소셜기부플랫폼 ‘쉐어앤케어’의 “언니, 우리도 호랑이 보러 가면 안돼?”편을 지원한다. 이는 페이스북의 <착한공유>만으로 내 돈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언니, 우리도 호랑이 보러 가면 안돼?”편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돌봄을 위해 운영되는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 중 동물 사진이 꼭 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바람, 하지만 늘 재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아동센터 안타까운 상황이 담겨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이 후원하는 쉐어앤케어의 <언니, 우리도 호랑이 보러 가면 안돼?>(http://www.sharencare.me/campaign/359) 편의 공유기부 목표금액은 1,000만원으로, 페이스북상에 위 내용을 공유하면 1,000원이 기부되며, 좋아요는 200원씩 기부된다.


주최측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 프로젝트의 진정한 의미인 ‘희망메시지’를 함께 하고 싶다면, 쉐어앤케어의 착한공유와 전시회 본연의 응원캠페인 #세이브투게더 #함께해요 에 모두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 전시장에는 멸종위기에 놓인 안타까운 동물 사진뿐만 아니라, 환상 속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미디어주(MEDIAZOO)’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주한미국대사관 주최인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 특별전시도 무료 관람 가능하다.


공유캠페인과 자세한 전시정보는 ngphotoark.modoo.at 또는 인스타그램(@national_geographic_env), 카카오톡 플러스친구(PhotoArk_Korea)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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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