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후보를 염원하는 강대일 박사, 2018 서울한강연날리기 전국대회 참가

노벨물리학상 후보를 염원하는 강대일 박사, 2018 서울한강연날리기 전국대회 참가

에이펙셀(주) 강대일 박사 후원·대한민속문화원, (주)블루몽뜨(이병휘 회장) 공동주관

 

 

[시사타임즈 = 김태정 기자] 노벨물리학상 후보를 염원하는 강대일 박사가 2018 서울한강연날리기 전국대회에 참가해 연의 화려한 자태와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펙셀(주)이 후원하는 연을 강대일 박사가 한강 고수부지 하늘에 연을 날리고 있다. ⒞시사타임즈

 

에이펙셀(주)이 후원하는 강대일 박사의 연은 외관상 웅장하고 하늘로 비상하는 연의 모습을 통해 노벨물리학상 후보의 자신감을 맘껏 발휘했다는 데에 커다란 의의가 있다.

  

후원한 에이펙셀(주)은 대부분의 물질을 어떠한 조건에서도 분산제 없이 다양한 입도 분포의 나노크기로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나노분말 제조 및 융합과 나노 신소재의 R&D를 수행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에이펙셀(주)이 보유하고 있는 천연건식나노기술로 개발하여 시판중인 여러 제품 중 나노칼슘제는 그 동안 불치병으로 간주되어온 골다공증을 완치할 수 있는 확지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70대의 노화된 뼈구조를 20대의 뼈구조로 되돌려 놓는 엄청난 제품이다.

 

▲에이펙셀(주)이 후원하는 연을 강대일 박사가 한강 고수부지 하늘에 연을 날리고 있다. ⒞시사타임즈

 

김연아, 박세리, 싸이를 비롯해 최근 방탄소년단 등은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공로를 세웠다. 그 동안 빠진 부분인 과학분야에서 에이펙셀(주)는 노벨물리학상, 노벨화학상, 노벨의학상 3개 부분의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회사로써 이처럼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한강연날리기 전국대회는 지난 10월20일일부터 양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한강고수부지 넓은들판마당(여의도)에서 열렸다. △20일은 63빌딩 옆 민속마당 △21일은 넓은마당에서 연날리기대회와 물빛무대에서 시상식 및 축하공연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강대일 박사가 대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강대일 박사. ⒞시사타임즈

 

 이번 대회는 한국전통연보존협회(회장 김형인)와 (주)블루몽뜨 및 서울문화홍보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속문화원과 (주)블루몽뜨(이병휘 회장)가 주관했다.

이날 전국대회는 아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더 떠먹이는 부모의 심정으로 연 날리기 대회를 통해 전통 민속놀이를 잠시 잊고 있던 기성세대와 자라나는 아이에게 건강한 놀이 문화를 알려주어 모든 세대를 함께 아울렀다.

 

이미 세상은 디지털화돼 있고 전통이라는 말만 들어도 구시대적이라며 회피하고 외면하는 젊은 세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서울한강연날리기 전국대회 현장. ⒞시사타임즈

 

이번 대회는 가족 간에 소통의 부재속에 디지털 기기 속에 빠져 있는 세대를 불러 모아 대회를 통해 놀이문화에 대한 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전국대회이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회 참가는 10개 팀으로 △카이트 월드 △카이트 세븐 △문체부 사단법인 연사람모임 대한민국예술연합회 △서울민속연보존회 △인천민속연보존회 △호남민속연보존회 △부산민속연보존회 △진주민속연보존회 △사천민속연보존회 △성남민속연보존회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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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기자 ypi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