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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노원문화재단,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개최

노원문화재단,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오는 622일 오후 3,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민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 노원문화재단. ⒞시사타임즈

 

노원문화재단과 우리은행이 주최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은 노원구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힐링과 위로,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층 좌석 400석 중 200석만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관람 전 손 소독 및 체온 체크가 진행되고 공연 관람 시 관객들은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한다.

 

이번 공연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기에 적합한 모차르트, 비제, 라벨의 곡과 함께 영화 <알라딘>, <미녀와 야수> OST ‘You Raise Me Up’ 등 총 9곡이 진행되며 답답한 일상 속 선물같이 설레는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우리동네 음악회는 전석 무료, 지정좌석제로 진행되며 8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하다. 입장권은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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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