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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노원문화재단,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 – 까치와 나무, 그리다>

노원문화재단,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 – 까치와 나무, 그리다>

동심이 가득한 장욱진 화가의 작품세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노원문화재단은 노원어린이극장 개관2주년 특별기획공연으로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창단30주년 기념공연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를 오는 1028, 29, 30 3일 동안 노원어린이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 = 노원문화재단. ⒞시사타임즈

 

<나무가 있는 풍경  까치와 나무, 그리다>는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양주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는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창작한 신작으로 용인과 양주공연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노원어린이극장 개관2주년 특별기획 공연은 음악과, 영상이 함께하는 융 복합장르의 연극으로 장욱진 화가의 그림에서 발견한 화가의 삶과 철학을 담고 있으며, 한창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형석, 김지숙, 이삭, 김하준, 윤영인 배우가 함께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며낸다.

 

장욱진 화가의 그림에서 발견한 작가의 삶과 생애에 대해 다루고 있는 본 연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심플함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참된 를 발견하게 한다. 극단 즐거운사람들 창단30주년을 자축하며 영상, 그림, 음악, 움직임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그림여행을 한다.

 

장욱진의 그림연극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구성연출/김병호, 극본/희고. 작곡/이삭, 안무/장운규) 2022 1028 11, 730, 29 11, 2 30 2시 노원어린이극장에서 공연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동방인쇄공사, KH필룩스의 후원을 받아 작품을 준비하고 공연한다.

 

<나무가 있는 풍경>는 전석 2만원으로 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 02-972-10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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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