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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뉴스에듀, 창직·진로교육 지도사 강사과정 개설

뉴스에듀, 창직·진로교육 지도사 강사과정 개설

진로교육 강사 교육 당일 과정…20명 선착순 모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교육신문연합회는 ‘청소년 창직 진로교육 지도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희선 아하취업아카데미 원장이 청소년 진로교육 강사과정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교육그룹 더필드) (c)시사타임즈

 

 

오는 4월29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창직 진로교육 지도사 과정’은 8시간 과정으로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의 주요 커리큘럼으로 ▲직업의 구조와 역할 및 가치 ▲직업의 변화와 탐색 ▲뜨는 직업50, 지는 직업 50 가지 업종 ▲창업과 창직의 패러다임 변화 ▲창직의 세계로 떠나기 ▲알파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나”의 개인 브랜드 만들기 ▲미래 인생지도 설계 ▲사회 변화 읽기와 미래 여행 ▲미래 사회의 인재 패러다임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의 조건 ▲DISC 진단과 해석 그리고 진로 ▲감성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한 행동유형 진단 ▲아동청소년 대상 교수설계 ▲강의 스킬 역량 UP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미지메이킹 및 스팟 기법 ▲실습 및 평가 등이다. 수강생에게는 강사의 PPT 강의 자료와 함께 교재가 제공된다.특성을 고려한 진로교육, 학교급 간 진로교육 연계 등 강화가 핵심이다.

 

뉴스에듀 부설 아하취업아카데미 이희선 원장은 “최근 실업자 수가 IMF 이후 1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지난 15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실업자 수는 135만명으로 지난달보다 약 33만1000명이 증가했다. 인간의 수명이 100세 시대에 들어선 만큼 평생직장과 정년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어 창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창업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평생 즐긴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30년 후 뜨는 직업50, 지는 직업 50 가지 업종’ 등을 중점 지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청소년 진로교육·창직 지도사 강사과정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아하취업아카데미가 주최하고, S&HRA, 교육그룹 더필드 주관,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뉴스에듀가 후원한다.

 

이번 진로교육 강사과정의 수료자에게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자격증이 발급된다. 또 우수 수료자는 학교 및 청소년 단체 특강자리에 추천해 강의 실습의 자리도 마련된다.

 

청소년 창직 진로교육 강사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스에듀 교육센터 또는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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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