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논단> 황규학 박사, 친북인사들을 겨냥한 “북한과 함께 춤을” 발간
┃국제정치학자 이춘근 박사, “이 책은 대한민국을 북한에 가져다 바치려던 사람들에 대한 고발장”
┃98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북한과 함께 춤을” 춘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신영복, 김원봉, 윤이상, 문재인 정부하의 교육부와 국정원, 국가보훈처, 국립중앙도서관 6.25전쟁 왜곡, 북침설에 영향을 주는 전교조, 로동신문과 전교조, 언론매체 등에 관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다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인터넷 언론인 <뉴스와논단>, <로타임즈> 발행인 황규학 박사가 지난 10월 17일 친북인사들을 저격한 “북한과 함께 춤을”(예셀나무출판사)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98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북한과 함께 춤을” 춘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신영복, 김원봉, 윤이상, 문재인 정부하의 교육부와 국정원, 국가보훈처, 국립중앙도서관 6.25전쟁 왜곡, 북침설에 영향을 주는 전교조, 로동신문과 전교조, 언론매체 등에 관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다뤘다.
◆ “북한과 함께 춤을 춘” 문재인 전 대통령
황 박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북한과 함께 춤을 추는 사람으로서 먼저 전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며 “그는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어부지리로 대통령이 된 후 친북한정책을 고수하였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야당 지도자로서 북한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문 전 대통령은 노골적인 친북성향으로 재임시 내내 북한과 춤을 추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황규학 박사는 “이외에도 훗날 친북한정책으로서 북한의 이름이 담긴 원전 USB, 탈북자 강제 송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을 월북으로 매도, 교과서 왜곡 등 북한과 함께 춤을 춘 사례는 너무 많을 정도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으로부터 김대중 대통령 이후, 유일하게 대통령 칭호를 받은 대통령이다. 북한이 인정하는 대통령이었다. 북한매체인 ‘조선의 오늘’에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을 197번 언급할 정도로 유일하게 북한이 인정하는 대통령이었다”고 비판수위를 높였다.
황 박사는 “북한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모두 역도 아니면 괴뢰도당이었다”며 “이승만 대통령은 도배, 박정희 대통령은 역도, 전두환 대통령에 대해서는 ‘찢어 죽이라’는 표현까지 하고, 김영삼 대통령은 괴뢰 역도, 김대중 대통령도 북한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역도였다. 북한을 방문한 이후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민족의 재앙, 역사의 오물이고, 이명박 대통령도 역도였다. 유일하게 북한이 비난하지 않은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 그만큼 그는 북한과 춤을 잘 추었기 때문이다”고 비꼬았다.
◆ “북한과 함께 춤을 춘” 문재인 정부하의 교육부와 전교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노골적인 친북한 성향은 문재인 정부하의 교육부와 국정원, 국가보훈처, 국립중앙도서관 등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황규학 박사는 “문재인 전 정권에서 다른 정권보다 역사 왜곡이 심하게 나타났다”며 “남침을 북침이라고 하고, 자유, 민주라는 내용을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2018년도 교육부는 ‘문재인 정부 교육 분야 6대 국정과제 및 30개 실천 과제를 확정하고, 교육부 소관 국정과제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부 조직 체계를 개편’하여 문재인 정부의 친북한 정책을 역사에 반영하였다”는 것이다.
황 박사는 이에 대한 근거로 “명확한 남침 사실을 왜 우리 어린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기술하는 것을 지금 우리 교육부가 꺼리고 있습니까”라는 국민의 힘 김병욱 의원의 “남침 삭제” 관련 국회 질의와 “정권에 따라서 이렇게 시대별 비중이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현상일 것이다”며 “교과서 왜곡 문제점”을 지적한 인천대학교 역사교육학과 신유아 교수의 발언 등을 소개한 후 “한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2018년에는 6.25 전쟁에 대해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표현을 하였는데 2022년 시안에는 ‘남침’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대신 ‘남북분단의 고착화’를 언급하여 마치 양쪽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하기 위하여 북한의 남침을 삭제하여 역사 왜곡을 하였다”고 비판했다.
황규학 박사는 이와 관련하여 “YTN에 의하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6.25 전쟁에 대한 남침이라고 주장하고, 연령이 어릴수록 북침을 주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현상은 전교조의 영향이다”고 지적했다.
“전교조의 영향으로 양주 덕현고는 20일 동안 인공기까지 교실에 게양을 하기도 하였다”고 폭로한 황 박사는 “새 교과서가 주장하는 북침설은 북한의 입장과 동일한 것으로 주사파 주장일 수가 있다”며 로동신문 1950년 6월 25일 자 기사를 구체적인 근거로 들이댔다. 즉 “‘남조선의 소위 국방군들이여 리승만 도배들에게 총부리를 돌리라!’는 제목에서 ‘六월 二十五일 이른 새벽에 남조선괴뢰정부의 소위 국방군들이 三八선 전선을 걸쳐 三八선 이북지역으로 불의의 침공을 개시하였다는 공화국내무성 보도가 조선중앙방송국 마이크를 통하여 삼천만 조선인들에게 알리어졌다’고 하며 북침을 주장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황 박사는 “남침에 대한 증거는 얼마든지 있다”며 “특히 남침에 관여했던 러시아가 한국과 가까워지면서 북한이 남침을 했다는 여러 증거들을 내놓았다. 형법에서 자백은 증거의 여왕이다. 러시아가 남침을 도왔고 함께 했다는 증거를 내놓았다. 첫 번째 증거가 1950년 6.25가 발생하기 1년 전부터 김일성은 1949년 3월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소련의 협조를 얻어내고자 했다. 러시아의 관영 TV는 김일성의 모스크바 방문을 방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황 박사는 “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러시아를 방문하여 보리스 엘친 대통령으로부터 6.25 전쟁 관련 비밀문서를 제공받는다. 이 문서들을 통하여 남침의 증거가 드러났다. 이 문서에 의하면 1949년 1월부터 1953년 8월까지 러시아 남침 작전 계획이 들어있다. 남한의 선제타격에 대한 작전 계획까지 그려져 있다. 남한까지 속전속결로 진출한다는 3단계 계획이 정밀하게 되어 있다. 전투명령 1호의 암호는 ‘폭풍’이었다. 6월 25일 새벽 4시경 38도 선 북쪽에 배치된 북한 부대들에게 ‘폭풍’이라는 암호가 하달되었다. 그리고 2천 5백여 문의 화포의 포구가 38도 선 남쪽을 향해 일제히 불을 내뿜기 시작했다. 조선민족, 동포 간의 피비린내나는 전쟁, ‘6.25전쟁’의 막이 오른 것이었다. 이러한 것만 보아도 전투가 치밀하게 계획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적시했다.
특히 황 박사는 6.25 전쟁과 관련하여 “북한의 명백한 남침이라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가장 유력한 문건은 후르시초푸의 미공개 회고록이다”며 “니키타 후르시초프(1894~1971)는 1953년부터 1963년까지 소련의 국가원수 겸 서기장을 지냈던 인물로 사후 회고록이 공개되며 한국전쟁 발발과 관련한 비밀이 풀리게 되었다. 그의 회고록에서 후르시초프는 ‘한국전쟁은 북한 김일성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소련의 스탈린이 남침계획을 승인했다’고 증언했다. 미국의 리틀 브라운 출판사가 후르시초프의 증언을 녹음한 테이프를 토대로 출간한 이 회고록에서 후르시초프는 ‘오랫동안 우리는 한국전쟁이 남한 측의 주도로 시작했다고 주장해 왔으며 어떤 사람들은 이같은 주장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나는 역사를 위해 진실을 얘기한다’라고 하면서 ‘전쟁은 김일성 동지의 주도에 의해 시작됐으며 스탈린과 다른 사람들, 사실 모든 사람이 이를 지지했다’라고 밝혔다”고 폭로했다.
그리고 황 박사는 6.25 전쟁이 남침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러시아 중학교 교과서와 김일성의 친필서신, 북한군 제783부대의 전투명령서와 북한군 제2사단의 전투명령서 등의 자료도 제시했다.
◆ “북한과 함께 춤을 춘” 문재인 정부하의 국정원과 국가보훈처 등
황규학 박사는 “북한과 함께 춤을 춘” 문재인 정부하의 국정원, 국가보훈처,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노골적인 친북한 성향에 대해서도 비판의 칼을 들이댔다.
국정원의 경우 북한 탈북자 강제송환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과 월북 조작 건 등이 그러하며, 국가보훈처의 경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월북한 김원봉을 서훈(서훈은 대한민국에 뚜렷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한다) 추천한 일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황규학 박사는 언론매체의 친북한 성향에 대해서도 비판의 칼을 들이댔다. 대표적인 언론매체로 MBC를 들었다.
황 박사는 “북한 정찰국 출신인 김국성 씨는 ‘MBC가 북한의 조정을 받는다고 했다’며 입증은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MBC가 북한 매체의 입장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정찰국 출신 김국성 씨는 자신이 정찰총국에 일하면서 다양한 부서에 간첩을 파송하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전광훈 목사의 토크쇼에에서 언론계에도 많은 간첩을 파송하였다고 했다.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기 위해 MBC, KBS, CBS를 가장 많이 인용하였다. 북한 로동신문은 MBC를 70번, KBS를 68번, CBS는 60번을 인용하였고, SBS는 1번, JTBC는 4번 인용하였고, 한겨례는 40번, 오마이뉴스는 14번 인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매체는 보수언론인 조, 중, 동, 문화일보, TV조선을 공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황규학 박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도 북한과 함께 춤을” 춘다며 “북한 매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도 4번씩이나 인용하였다. 즉 북한과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이 유사하다는 것이다”라고 직격했다.
◆ 국제정치학자 이춘근 박사, “이 책은 대한민국을 북한에 가져다 바치려던 사람들에 대한 고발장”
국제정치학자 이춘근 박사는 “북한보다 58배 경제 규모가 더 큰, 그리고 국방비도 북한보다 훨씬 많은 대한민국이 북한에게 쩔쩔매고 있다”며 “김일성은 ‘남한이 비록 잘산다고 하더라도 좌절하거나 겁내지 말라, 기회를 잡아 남조선을 공격, 장악한다면 남조선의 부가 다 북한 것이 될 것이야’라며 자신의 부하들을 격려한 적이 있었다. 김정일은 ‘남한은 겁쟁이들의 나리이기 때문에 총 한 방 쏘면 다 도망갈 것’이라며 부하들을 독려한 적이 있었다. 국민들을 제대로 먹이지도 못하는 김정은은 핵 강국이 되었다며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북한 주민들의 불만을 억압하고 있다”고 언급한 후 “이같은 어이없는 일을 가능케 한 중대한 요인 중 하나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도 북한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박사는 “물론 그들은 대놓고 북한을 두둔하기 보다는 ‘북한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다’는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의 선량한 국민들을 속인다”며 “언제라도 정확한 글쓰기를 위해 노력하는 황규학 목사님이 대한민국에서 ‘북한과 함께 춤을’ 추면서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을 말살시키려는 세력들이 있음을 증거하는 작지만 대단히 소중한 책을 집필했다. 황 목사님은 북한의 원자료들을 동원, 북한과 춤을 추며 이 나라를 서서히 붕괴시켜온, 그리고 현재도 붕괴시키고 있는 주요 친북 인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주어 이 나라를 구하는 일에 떨쳐 나서라는 호소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박사는 “이 책은 대한민국을 북한에 가져다 바치려던 사람들에 대한 고발장이며, 이 나라를 지키는 자유 세력의 분투기를 확실한 증거들로 증거한 다큐멘터리 현대사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국민은 물론 그럴 리 없다고 의심하던 우리 국민 모두가 정독해야만 할 책이다”며 이 책의 일독을 적극 권장했다.
청교도 신학원 총장 오재조 박사도 “한국 사회가 문재인 간첩 사상의 영향으로 이념논쟁이 심각해진 상황이다”며 “정국이 혼란한 이때 사건과 인물 중심으로 엮어놓은 자료들을 보면서 많은 애국 동지들에게 전달해야 할 귀중한 역사적 자료들이다. 로동신문과 북조선 잡지 조선의 오늘 등에 실린 숨겨진 기사들을 보면서 따끈한 조간신문을 대하는 설렘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리고 “설렘의 여파가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만천하에 그들의 음모를 파헤친 황규학 박사의 노고를 치한한다”며 “본서를 대하는 여러분에게 애국심이 고취되기를 바란다”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황규학 박사는 이 책을 발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문재인 정권은 그야말로 북한과 함께 춤을 추는 정권이었다. 친북한적이었고 친김정은적이었다. 그는 신영복, 윤이상, 김원봉을 존경했고, 백선엽을 무시했다. 전광훈 목사는 감옥에 가두었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 이외에 많은 사람들은 남한과 함께 춤을 추었다. 이제 이 책을 쓰는 이유는 일부 정치인들과 주사파 세력들이 북한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을 막고 남한과 춤을 추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황규학 박사는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맥매스터 대학을 수학(M.A)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Florida Center of Theological Seminary(D.Min)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강원대학교 법 전문대학원(M.A)과 법대 박사과정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마쳤다.
저서에는 ‘교회법이 무엇인가’, ‘당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한국교회 상식이 운다’, ‘중심은 주변으로 주변은 중심으로’, ‘법으로 읽는 명성교회’, ‘나의 신앙유산답사기’(전북편, 전남편),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 사기극’이 있고 박사논문으로는 ‘교회분열시 재산에 대한 한,미 비교연구’가 있다. 현재 인터넷 언론인 ‘로타임즈’와 ‘뉴스와논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의 구입은 에셀나무출판사(02-423-4131, 010-6642-4131)로 문의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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