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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뉴트리라이트, 제11회 대학생 공모전 개최…8월6일까지

뉴트리라이트, 제11회 대학생 공모전 개최…8월6일까지
 
영상·디자인 분야 10팀씩 선정…퀄리티 향상 위해 실질적 도움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1) 뉴트리라이트가 실질적 실력 향상의 기회 제공을 통해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영역 젊은 인재들을 위한 재능 개발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뉴트리라이트는 ‘제 11회 뉴트리라이트 멘토링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재·휴학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4명)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스토리’를 주제로 영상 분야와 디자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접수, 심사 및 발표, 작품 제작 및 멘토링, 작품 전시의 총 4단계로 이루어진다. 각 분야 최종 선별된 10팀의 작품은 연말에 분당 소재 암웨이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먼저 공모전 접수는 6월13일부터 8월6일까지 홈페이지 (www.nutrilitecampus.co.kr)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신청서와 함께 작품기획안 포트폴리오를 업로드하면 된다. 영상 부문의 경우 포트폴리오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해당 URL을 제출해야 접수를 완료할 수 있다. 

 

이어 8월7일부터 8월11일까지의 서류심사를 거쳐 8월14일에 1차 합격자가 발표된다. 영상 부문은 8월17일, 디자인 부문은 8월18일 일정으로 면접과 PT 심사를 보고 8월18일에 최종 합격자(부문별 각 10팀씩)가 선정된다. 

 

이후 8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전시를 위한 최종 작품 제작에 돌입하는 일정이다. 선별된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지도를 받는 ‘멘토링 코스’를 경험하게 된다. 영상 부문에는 종합광고대행사 TBWA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디자인 부문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브랜드 디자인 전문가와 한국메세나협회와 예술인복지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초빙하는 예술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멘토링 코스와 최종작 출품을 마치면 부문별 최우수 작품을 선별한다. 영상 부문의 경우 페이스북 투표를 함께 진행하여 결과에 10% 반영한다. 대상 각 한 팀은 100만 원, 최우수상 각 두 팀은 50만 원, 우수상 각 두 팀은 30만 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이와 별도로 최종 선발된 모든 팀에 각 50만원의 작품 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최종 선별 작의 암웨이미술관 전시는 12월 한 달간 이루어진다. 이와 더불어 디자인 부문 주요 작품은 향후 뉴트리라이트의 실제 마케팅 활동 및 제품에도 반영될 수 있다.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멘토링 프로그램과 미술관 전시 기회 제공을 통해 재능 있는 대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퀄리티 측면에서도 이들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뉴트리라이트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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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