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국 청소년상담자대회’ 개최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국 청소년상담자대회’ 개최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들 화합의 한마당 축제

 

 

▲이영태 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영태)는 7월7일, 전국 200여 청소년상담복지 센터와 공동으로 ‘청소년 상담자는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전국 청소년상담자대회를 실시했다.

 

전국 청소년상담자대회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청소년 상담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정보 교류를 통한 청소년 정책사업의 효율적 수행과 활성화 및 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해 수고하시는 청소년 지원사업 유공자 표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및 꿈드림 청소년들의 축하공연, 교류의 장을 통한 청소년 상담자들의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화합·마음 더하기’ 교류의 장에서는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 하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상담능력 공유와 상담자로서의 긍지를 고취시키고,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상담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알아보고,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영태 소장은 “청소년상담자들의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통하여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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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