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FF 2016 ‘시민 영화 아카데미’ 7월23일부터 개강

BISFF 2016 ‘시민 영화 아카데미’ 7월23일부터 개강

21일까지 접수…8월27일까지 매주 토일 수업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일반시민 누구나 신청가능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운영하는 영화 제작 체험 교육 프로그램 ‘BISFF 2016 시민 영화 아카데미’가 7월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영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로 마련 될 예정이다.

 

 

 

 

 

‘BISFF 2016 시민 영화 아카데미’는 7월23일부터 8월27일까지 주말동안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에서 초등부/청소년부/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영화이론을 시작으로 영화 제작과 후반작업의 모든 과정을 교육하며, 매 강의마다 독립 영화 감독 및 영화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강의는 물론 멘토로서 수강생들의 영화 제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모든 과정이 끝나는 8월27일에는 수강생의 제작 작품 시사회 및 수료증 전달식을 진행한다.

 

‘BISFF 2016 시민 영화 아카데미’는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이라면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80명(초등부 30명/청소년부(중,고등) 30명/대학ž일반부 20명)이다. 접수는 7월21일까지, ‘BISFF 2016 시민 영화 아카데미’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young2movie)에서 참가지원서를 다운받은 뒤 지원내용을 작성하여 이메일(young2movi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영화에 대한 즐거움과 함께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이 함께하는 에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TEL. 051-714-1221, 이메일: young2movie@nav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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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