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지도자 역량개발 SNS활용 스킬교육 개최
19일 SNS 청소년 세대를 위한 홍보기법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이 지난 19일 지역 청소년지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자 역량개발 SNS활용 스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 대학생은 91.0%, 고등학생은 79.3%, 중학생 73.1%, 초등학생 28.5%가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과 같은 ‘프로필기반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청소년활동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대두되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SNS교육 전문기업 미래전략경영원 박세학 대표이사와 (주)구미생활타임즈 최성자 대표이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직접 실습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구청소년지원재단에서는 점차 늘어나는 청소년 권리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6월 중 ‘청소년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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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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