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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독도의 날 맞아 ‘전국민 악수 행사’ 개최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독도의 날 맞아 ‘전국민 악수 행사’ 개최

10월25일 ‘독도의 날’ 맞아 전국민 악수 주간 선포

악수할 때마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인사 나누면 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오는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수호를 위한 악수 행사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도 수호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10월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을 독도 수호를 위한 전국민 악수 주간으로 선포하고, 악수를 할 때마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라는 인사를 주고 받는 행사를 전개한다.


악수 주간이 선포된 일주일 동안 누구나 악수를 할 때마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라는 인사를 나누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가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의 의지를 북돋고 애국심을 고양시키고자 기획한 것으로,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총재 정영옥)가 공동 주최하고 ㈜상상문 영화사(대표 권소희)와 ㈜나다허브(대표 설봉규)가 공식 후원한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이번 악수 행사가 전국민 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와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최근 독도와 관련한 일본의 행보는 선린 관계의 합의를 파기하는 무모한 짓”이라면서 “아베 정권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공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 국민이 단결하여 그들보다 투철한 방위 의식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정영옥 총재 또한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 개인은 물론 기업과 관공서, 학교 등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독도지킴행동본부는 남북 통일에 기여하고자 ㈜나다허브,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상상문영화사와 함께 파주시에 평화마을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속심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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