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 타이거, ‘살자(The Cure)’ 발매 기념 싸인회 개최

드렁큰 타이거, ‘살자(The Cure)’ 발매 기념 싸인회 개최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새 앨범 ‘살자(The Cure)’로 5년 만에 돌아오는 드렁큰 타이거의 음원이 드디어 13일 정오에 발표될 예정이다.

 

 

드렁큰 타이거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살자(The Cure)’는 치유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처럼 들릴 수 있는 어쿠스틱한 기타선율과 잼베로 이루어진 편지 같은 앨범이다. K-POP 대표 아티스트이자 인생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한 남자인 드렁큰 타이거의 담백한 고백이자 위로의 언어로 채워져 있다.

 

특히 이러한 삶에 대한 그의 생각이 더욱 진하게 전해지는 타이틀곡 ‘살자(The Cure)’는 아버지에게 영감을 받아서 쓴 곡으로, 아버지 뿐 아니라 치유가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윤미래, Bizzy와 함께 작업한 드렁큰 타이거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살자(The Cure)’ 외에도 힘든 시기를 겪었던 사람이 다시 삶을 선택하는 순간, 깨달을 수 있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Beautiful Life’, 언제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음악이 선사하는 시간여행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첫눈이 오면 설레였던 꼬마아이(Time Travel)’, ‘Sweet Dream’, ‘BizzyTigerYoonmirae’ 등 총 9트랙의 음악이 실려있다.

 

필굿뮤직은 ‘살자(The Cure), ‘Beautiful Life’, ‘BizzyTigerYoonmirae’ 등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고, 현재 유투브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렁큰 타이거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필굿뮤직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살자(The Cure)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로 특별 이벤트인 팬 싸인회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렸다.

 

이번 팬 싸인회는 함께 음반 작업한 윤미래, Bizzy와 함께하는 필굿뮤직의 첫 걸음으로서 더욱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 Bizzy의 ‘살자(The Cure)’ 발매 기념 싸인회는 13일 오후 8시,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별관 U-lounge에 이어 15일 오후 5시, 부산의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 5층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도 진행될 계획이다.

 

드렁큰 타이거의 티저 영상, 그리고 앞으로 활동에 관련된 내용은 필굿뮤직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eelghoo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혜숙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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