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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TV, 산악·방송·언론 전문가 7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마운틴TV, 산악·방송·언론 전문가 7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유일 산 전문 방송채널 ‘마운틴TV’는 지난 7월1일 목요일 오전 11시 당사 사옥에서 마운틴TV 상임고문인 이인정 회장 외 자문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운틴TV 자문위원단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마운틴TV단) ⒞시사타임즈
   

 

이번에 발족된 자문위원회는 산악, 방송, 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은 남선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정기범 한국산악동지회 회장, 정영목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 신언훈 전 SBS 제작국장, 김재수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 완등자, 배경미 아시아산악연맹 사무총장, 김창호 히말라야 14좌 무산소 세계최단기간 등정자까지 총 7명이다.

 

이들은 향후 2천만 등산인구를 비롯한 마운틴TV 시청자들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위해 각종 자문을 상시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인정 마운틴TV 상임고문위원(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산악, 언론, 방송계 가장 능력 있는 자문위원단을 통해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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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