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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맨발로 얼음 위 서 있기’ 4시간 55분 세계 신기록 경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맨발로 얼음 위 서 있기’ 4시간 55분 세계 신기록 경신

 


[시사타임즈 = 최원영 취재국장] 국제 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주최로 서울 종로 조계사 앞마당에서 ‘맨발로 얼음 위 서 있기’ 4시간 55분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맨발로 얼음 위 서 있기’ 4시간 55분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c)시사타임즈

 

조승환씨는 국제환경운동가로서 지구 온난화와 탄소 중심실천을 위한 기후 위기 알리기 캠페인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도전을 지켜본 이들은 “도전의 아이콘 조승환씨는 빙하의 눈물을 위해 태어난 사나이 맨발의 사나이였다”면서 “앞으로 그의 행보를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승환씨는 오는 7월27일 광양 물축제 개막식에서 5분을 더 경신하여 5시간의 도전을 약속하며 “기후 위기 심각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세계 투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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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취재국장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