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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멋과 흥이 있는 공연 ‘2015 우리 춤 전시회’

멋과 흥이 있는 공연 ‘2015 우리 춤 전시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매년 4월 봄이 오면 ‘우리 춤 전시회’ 공연도 어김없이 관객 곁으로 찾아온다. 작년 국립국악원 이어 올해는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2015 우리 춤 전시회’ 공연이 4월23일 저녁 7시30분에 그 대단원의 막이 올라간다. 우리 춤 전시회 공연은 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면서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들로 구성된 내실 있는 공연으로 우리춤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류무용단(대표: 류영수(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이 주최한 행사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류영수 교수 △단국대학교 김선정 교수 △중앙대학교 채향순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차수정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박은영 교수가 무대에 오다. 각 대학의 무용단도 출연하며 총 출연자가 150여명으로 우리춤의 다양한 멋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기획했다.

 

류영수 대표가 제작 및 기획을 맡았으며 조남규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교 교수가 총연출, 이건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가 예술감독, 사)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가 해설, 최혜정 공연진행팀장, 의상디자이너 백선희씨 등이 공연 스태프로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류무용단 한국의 미(안무-류영수) △김선정무용단 부채춤 여인의 향기 △차수정무용단 태평무 △박은영무용단 춘앵전 △학연화대합설무 △채향순무용단 제천무 △승무 등 다양한 우리춤을 한자리에 펼쳐 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문의. 070)8777-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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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