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음악교육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동화 음악교육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전래동화 음악교육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오는 6월3일부터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에서 공연을 한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해와 달의 탄생에 대한 설화를 음악연구소 오디의 노래와 악기연주를 통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작품이다.  특히 노래와 율동 등으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이끌어가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두부인형, 해와 달, 나무 등의 다양한 소품들로 표현되는 무대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며, 어머니의 희생과 오누이의 용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일깨워 준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공연시간은 수, 목, 금 오후 2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전래동화 음악교육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장소 :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     공연기간 : 2015년 06월 03일 (수) ~ 2015년 08월 02일 (일)     공연시간 : 수, 목, 금 오후 2시 / 토,일,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2시     관람등급 : 24개월 이상     관 람 료 : 전석 25,000원     공연문의 : ㈜컬처마인 156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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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