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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무궁무진한 아프리카의 세계 ‘이색 강연’으로 만난다

더프라미스, 6월4일부터 한달 간 강연 마련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가 6월4일부터 한 달간, 급변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관한 이해를 돕는 강연을 마련한다.

 

아프리카 현지 사업에 대한 예비조사의 일환으로 총 4강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 각각 다른 주제로 네 명의 아프리카 전문가의 강연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강연은 더프라미스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가 후원, 한국 해외 원조 단체 협의회와 ODA Watch 아프리카 청년 활동가팀이 협력한다.

 

강연 주제를 살펴보면 ▲6월4일 박정경 교수(한국외대 아프리카 HK 연구)의 ‘아프리카 마을 이야기’ ▲6월11일 한건수 교수(강원대 문화인류학과)의 ‘아프리카 문화의 이해와 인류학 현지연구’ ▲6월19일 장용규 교수(한국외대 아프리카 학부)의 ‘아프리카 마을 공동체와 종교’ ▲6월26일 이석호 소장(아프리카 문화연구소)의 ‘문화와 연극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등이다.

 

특히 26일 마지막 강의에서는 아프리카를 주제로 한 연극 <사라바트만과 해부학의 탄생>도 준비되어 있어 딱딱한 강연을 벗어난 시도를 한다.

 

더프라미스는 “이번 강연은 국제개발 분야의 현장 활동가 등 아프리카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강의 신청은 이메일(thepromise@thepromise.or.kr) 혹은 전화(02-735-3119)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이종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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