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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건강

무너진 신년 다이어트 계획, 철저한 퍼스널 트레이닝이 관건

무너진 신년 다이어트 계획, 철저한 퍼스널 트레이닝이 관건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새해가 밝은지 두어 달이 지나며 연초 세웠던 계획들이 작심삼일로 중단되거나 굳은 의지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신년 계획의 단골 소재인 다이어트는 성공도 힘들지만 현재 시점까지 그 의지를 이어오는 것도 대단한 의지를 가져야 가능하다. 때문에 기존의 주먹구구식 다이어트방법 혹은 운동법을 대체할 맞춤식 트레이닝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


방송을 통해 ‘복근녀’로 유명한 퍼스널 트레이너 윤하이씨는 “무조건적인 금식과 단식은 몸을 상하게 할 뿐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고 설사 살이 빠진다 해도 건강까지 나빠지는 지름길”이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개개인에 맞는 트레이닝을 통해 관리 개념이 필요하며, 웃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등 그 과정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때문에 윤씨는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의 퍼스널 트레이닝센터 ‘하이에브리바디(http://hibody.kr)’를 통해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설해 개개인에 특화된 운동방법을 지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운동 과정이 즐겁도록 인테리어나 운동기구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다이어트를 포기해 건강에 큰 위험을 지니고 있는 고도비만인들을 위해 5명에 한해 1개월간 무료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직장인 여성들 12명에게 절반 가격으로 퍼스널 트레이닝을 실시하기로 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

 

윤하이씨는 대한 퍼스널 트레이닝 연맹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해당 연맹 주최 대회에서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 각계각층 명사 콘텐츠 웹진인 ‘인사이트(http://insight.co.kr)’에서 운동관련 칼럼 기고자로서도 활약 중이다.

 

MBC 임현주 아나운서와 개그우먼 김영희, 김혜선씨의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각종 광고모델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건강한 삶을 생각한다면 다이어트 및 운동은 연초에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시 마음을 먹고 진행해야 한다. 내 몸은 남과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운동법이 무엇인지 진단을 받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운동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할 때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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