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단법인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상임대표 원희목, www.nanum100.or.kr)는 16일 미스코리아 입상자들의 봉사단체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 김미숙 회장과 만나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6일 맺었다고 국내유명 에이전시 전통기획사 용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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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이하 백나본) 원희목 상임대표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사)미스코리아 녹원회 김미숙 회장과 만나 독거노인들에게 제2의 가족을 만드는 ‘일촌맺기봉사활동’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독거노인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자리를 함께한 (사)녹원회 김미숙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인연으로 독거노인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다”며 “단발성 도움이 아닌 제2의 가족으로 꾸준하고 심도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어르신들께 진정으로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번 업무협약의 다짐을 전했다.
이에 백나본 원희목 상임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니 그분들의 마음까지 아름다워지실 것 같다”면서 “독거노인을 돕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더욱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기관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는 씨앗이 되어, 전국 어디서나 어르신을 돕는 ‘사랑의 꽃’으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업무협약을 마쳤다.
백나본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독거노인에게 제2의 가족을 맺어주는 ‘일촌맺기봉사활동’과 독거노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대국민 캠페인에 녹원회와 적극적으로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독거노인을 돕는 현장 어디서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도록 두 기관이 뜻을 합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는 독거노인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 고취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독거노인을 위한 체계적 지원 활동을 위해 2011년 발족한 비영리민간 단체로써 자원봉사자와 독거노인을 1:1로 맺어주는 ‘일촌맺기’와 의료, 문화, 교육, 방역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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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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