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패션마스크 업체인 유안마스크(대표 김유안)과 ‘플러스하트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식을 지난 25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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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하트 캠페인’은 기업의 생산품 판매 수익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식으로 유안마스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응원도구로 제작된 ‘애타마스크’의 판매 수익금 50%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지원이 시급한 국내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애타마스크’는 MBC <복면가왕>의 원조 가면 디자이너인 김유안 스타일 디렉터가 제작한 가면이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백호의 무늬를 태극기의 건곤감리로, 눈매를 태극문양으로 디자인했다.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은 특수소재로 개발됐다.
밀알복지재단 장량 국내사업부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안마스크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다가오는 2018 러시아월드컵 기간에 ‘애타마스크’를 구입해 우리나라의 즐거운 응원문화도 알리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뜻깊은 일에 함께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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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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