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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 드레스 여신이 떳다…아름다운 ‘눈꽃여신’ 강림

배우 서영희, 드레스 여신이 떳다…아름다운 ‘눈꽃여신’ 강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서영희가 아름다운 ‘눈꽃여신’ 자태를 물씬 뿜어내고 있다.

 

             사진제공: MGB 엔터테인먼트 . ⒞시사타임즈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박주하로 분해 색다른 매력 어필에 나서는 배우 서영희가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입은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남심(男心)을 발칵 뒤집은 것.

 

사진 속 서영희는 어깨를 드러낸 탑 형식으로 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반짝이는 이브닝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를 취해 보이는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여성들의 질투심마저 자극하고 있는 터.

 

특히 촬영이 즐거운 듯 입가에 떠나지 않는 해사한 미소는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엿보게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서영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불편한 차림에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온몸열연을 펼친 것은 물론, 다리에 멍까지 드는 상처에도 불구 아픈 기색 하나 없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첫 회부터 그녀가 겪게 될 파란만장한 사연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서영희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요즘 서영희가 드라마 뿐 아니라 극 중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 안방극장에 오랜만에 찾아뵙는 만큼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서영희가 열연을 펼칠 박주하는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전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남자한테 소박맞는 역할‘이라는 시놉시스의 단 한 줄만으로 드라마 출연을 결심한 서영희이기에 앞으로 그녀가 펼치게 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영희의 고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확인할 수 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9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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