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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 시계는 거꾸로 간다…숨겨뒀던 반전 매력 발산

배우 서영희, 시계는 거꾸로 간다…숨겨뒀던 반전 매력 발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서영희의 숨겨진 실체(?)가 밝혀졌다.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박주하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서영희가 청순, 러블리의 침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사진출처: 배우 서영희 트위터. ⒞시사타임즈

공개된 서영희의 침대 셀카 3종 세트에는 단아한 외모 뒤 감춰졌던 애교를 엿보게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지어보이거나 입술을 내민 서영희의 모습은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으며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는 그녀의 모습에선 평소의 밝은 성격을 엿보게 하고 있다.

 

특히 서영희는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침대위에 누워있는 수수한 차림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여신포스는 수많은 남심(男心)을 뒤흔들고 있을 뿐 아니라 여성들의 질투심마저 유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영희의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나요. 볼수록 어려지는 듯’, ‘서영희 이런 모습 처음이야’, ‘서영희 볼수록 매력적이다’, ‘무결점 외모 완전 부럽다’, ‘서영희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서영희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왈가닥에 푼수끼마저 엿보이는 박주하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숨겨뒀던 반전매력을 공개하며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는 서영희를 만날 수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23일(토) 밤 9시 55분에 5회가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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