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바쁜 스케줄 속 ‘잠 보충’ 비결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의 잠 보충 비결은?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최윤영(한유정 역)을 향한 열정적인 사랑과 로맨틱한 면모를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성훈이 때와 장소를 가지 않는 쪽잠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출처 :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사진 속 성훈(강무열 역)은 세트장과 대기실, 분장실에 이어 차 안 등 이곳저곳에서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 있다. 또한 대본을 손에 쥔 채 그대로 잠이 든 성훈의 모습은 쉬는 시간에도 예외 없는 그의 연기열정을 엿보게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성훈은 극 중 아버지 전광렬(강문도 역)을 뛰어넘는 최고의 낙농업가가 되기 위한 밤낮 없는 노력과 심지호(홍수혁 역)의 방해 속에서 최윤영과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한 고군분투까지 선보이고 있는 상황.
이처럼 극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일등공신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훈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졸음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열애‘ 20회에서 무열(성훈 분)은 연인인 유정(최윤영 분)이 세상을 떠난 첫사랑 유림(서현 분)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여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열혈 쪽잠 투혼’을 불태우고 있는 성훈의 활약이 돋보이는 SBS 주말극장 ‘열애’는 매주 토, 일 밤 8시45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훈, 쪽잠투혼 대단하다! 정말 피곤해 보이는데 고생이 많으신 듯’, ‘성훈씨의 노력이 있기에 열애가 더 재밌는 거겠죠? 파이팅’, ‘성훈, 여기저기서 잘 주무시네요! 많이 피곤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문화, 연예 > 문화·일반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키니 다미, 섹시 산타복 입고 “케익 드실래요?” (0) | 2013.12.05 |
---|---|
신민아가 제안하는 겨울 트렌드, ‘롱패딩’ 패션이 뜬다 (0) | 2013.12.05 |
‘선행천사’ 서영희, ‘사랑의 보일러 나눔’ 장학금 전달 (0) | 2013.12.05 |
‘한류의 지금을 보다’…제3차 한류 NOW 정기세미나 개최 (0) | 2013.12.04 |
SPOTV,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쉽 체결 (0) | 2013.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