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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배우 송재희, 윤상현-서영희와 한식구 된다

배우 송재희, 윤상현-서영희와 한식구 된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배우 송재희가 새둥지를 틀며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을 통해 폭넓은 연기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송재희가 윤상현과 서영희 등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송재희는 영화 ‘킹콩을 들다’, 드라마 ‘로드넘버원’, ‘사랑하길 잘했어’, ‘그래도 당신’, ‘구암 허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어왔다. 특히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 했던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허염’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향후 행보 또한 많은 기대가 실리고 있다.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파 배우이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송재희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재희는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 하는 만큼 보다 더 다양한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재희는 1월20일 첫방송 될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야망남 강성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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