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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의 ‘숨은 1인치’ 단독 포착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의 ‘숨은 1인치’ 단독 포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서영희의 쉬는 시간은 어떨까.

 

                          사진제공: MGB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고등학교 수학 교사이자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 박주하로 단아함과 왈가닥을 넘나드는 천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서영희의 촬영현장이 포착 된 것.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영희(박주하 역)는 미니 히터는 기본,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채 추위와 맞서 싸우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영희는 언제 어디서나 대본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잠깐의 쉬는 시간마저 반납하고 대본에 몰두하며 대사를 몇 번씩 체크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극 중 완벽히 박주하로 분한 서영희의 모습 뒤에는 1분 1초도 허투루 하지 않는 그녀의 숨은 노력이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서영희는 극 중 박주하의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지는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을 환히 밝히며 스태프들의 사기 역시 드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영희는 “드라마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중반부에 들어섰다.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박주하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지난 방송에서는 주하(서영희 분)가 “밥친구 너무 불쌍해서 잠친구도 해주고 싶더라”라며 인태(이찬 분)를 향한 연민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앞으로 이 두 사람의 행보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생기발랄 서영희를 만나볼 수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11일 밤 9시55분에 18회가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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