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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법무법인YK,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YK,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회장 양혜경)는 8일 법무법인YK 평택지사(지사장 윤영석 변호사)와 동 법무법인 평택지사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시사타임즈

 

업무협력 내용은 재범방지를 위한 법무보호 분야의 연구인력 교류 및 학술행사 지원 기타 관련분야 상호정보교류, 학회활동에 관한 법률 상담자문에 관한 서비스 제공 등이고 이밖에도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관해 양 기관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영석 변호사는 “학회 활동 중 필요한 법률자문을 포함해 법무보호분야에 축적된 실무적 쟁점을 학회와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한국 재범방지를 위한 학술연구 활동에 법무법인 YK가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양혜경 회장은 “출소자를 대상으로 재범방지를 위한 연구와 학술활동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취약한 현실에서 인적 물적으로 인프라가 구비된 법무법인 YK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돼 연구역량의 강화에 탄력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표했다

 

법무법인 YK는 사건별 18개 전담센터를 두고 본사 및 전국 21개 분사무소에 170여 명의 변호사가 활동하는 규모 10위권 대형 로펌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학회에서 양혜경 회장, 전정주 부회장, 이상만 상임이사, 유해선 상임이사, YK에서는 윤영석 지사장, 이현우 변호사, 류중국 위원, 방치용 과장 등 양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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