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한마음지원위원회, 대구영호MJF라이온스와 협약 체결

법무부 법사랑 한마음지원위원회, 대구영호MJF라이온스와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법무부 법사랑 한마음지원위원회와 대구영호MJF라이온스가 업무제휴 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법무부 법사랑 한마음지원위원회 (c)시사타임즈

 

대구 동구 동대구로 소재 라이온스 대강당에서 이희춘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한마음지원위원회 정문교 수석부회장과 이승홍 사무처장을 비롯한 영호MJF라이온스 박용덕 회장 등 회원 32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배려 및 자립기반 지원 사업을 위한 협력. 범죄예방 및 일탈 방지 등의 안전망 구축 관련 상호 협력.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동반 참여 및 지원. 기타 상호발전 및 관계구축에 기여하는 사항의 내용으로 다문화가정과 새트민 가정에 나눔 실천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해 MOU체결 업무협약을 체결 주선 추진했다.

 

이를 통해 대구지역 9곳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및 하나센터와의업무제휴 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 모범청소년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대구지 대구지방검찰청 청사 견학 및 검사님들의 역할을 참관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이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투철한 법질서와 확고한 국가관이 형성하도록 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사랑 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결연학생과 법사랑위원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유대관계를 통하여 장기적인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전통음식 만들기 기회 제공 등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및 준법자세 조성, 인성교육 강화 등 배려대상 청소년의 올바르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단체와 지구협의회와의 상호 사업교류를 추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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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