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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획재정부 ‘2019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획재정부 ‘2019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소논문 부문과 콜로키움 부문으로 나눠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기획재정부와 한국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임성근)은 우리 사회가 가까운 미래에 직면할 수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한 청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부터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일반적인 공모 형태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소논문 부문과 콜로키움 부문으로 진행한다. 형식의 구애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국내 대표적인 국민참여 공모전이다.

 

▲사진제공 = 한국정책개발연구원 (c)시사타임즈

 

소논문 부문은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논문 형식으로 ▲삶의 질 분야 : 소득 3만불 시대 삶의 질 제고 방안 ▲생산성 분야 : 생산성 혁신을 통한 경제 역동성 강화 방안 내에서 자유롭게 세부주제를 선정하여 작성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최대 3인까지 공동저술 가능)이다. 1차 접수는 9월2일부터 30일까지이고, 2차 접수는 11월1일부터 8일까지이다. 시상식은 11월22일 진행된다. 대상에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과 상금 3백만원이 주어진다.

 

콜로키움 부문은 팀 단위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경연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미래한국 정책선호도조사를 통해 선정(홈페이지 참조)된 5가지 대주제 중 팀별 관심도가 높은 주제 1가지를 선정하여 정책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미래한국 정책선호도조사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8월1일~8월30일)하며 선정된 대주제는 8월30일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19세에서 34세까지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2회의 프로그램(10월11일, 11월22일)에 모두 참석 가능한 사람이며 참여인원수는 팀으로 최대 3인까지 가능하다. 1차 접수는 9월2일부터 30일까지이고, 2차 접수는 11월10일부터 20일까지이다. 이어 발표대회는 11월15일이고, 시상식은 11월22일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에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과 상금 3백만원이 주어진다.

 

대한민국 대표 정책아이디어 대전인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고 있는 임성근 한국정책개발연구원장은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국가 중장기 전략 수립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또한 우리나라 국정설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785-5578 future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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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