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6일 베트남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베트남 소방 대표단 8명이 재난안전 분야 기술과 우수 정책사례 탐방을 위해 은평소방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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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단은 서장실에서 상호 주요 소방정책, 고충 및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민원상담실, 종합상황실, 각종 첨단 구조·구급 장비를 견학했다.
또 은평소방서에 위치한 서울의 최첨단 재난대응시스템을 자랑하는 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ICTC)로 이동해 재난 가상훈련을 체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소방 대표단 방문으로 서울소방의 발전된 모습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재난안전 분야 기술 교류와 소방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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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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