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자리-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약 체결
4년 연속 복음자리 제품 판매수익금 기부 이어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30일 복음자리 본사에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신웅 복음자리 경영지원실 실장과 진용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복음자리는 이번 협약으로 전제품에 대한 판매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부하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의 생계와 학습 지원에 사용된다.
복음자리는 2015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 본부와의 첫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비용 부담으로 병을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 환우들의 수술비로 기부금이 사용되며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뼈 및 근육이식 수술, 인공와우수술 등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사용되며,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아이들의 아픔에 복음자리가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복음자리는 이외에도 국내 무연고 아동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된 ‘스마일게이트 패밀리런’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행사에 복음자리 제품을 후원해왔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게 됐다” 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취약계층의 아이들을 지원하고 복음자리의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음자리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후원하는 다양한 ‘착한 행보’를 펼쳐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잼잼 오감만족 그림그리기’ 행사 참가비 전액과 복음자리의 추가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10kg 50포와 키즈 간식 라인 신제품을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가 운영하는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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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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