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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뷰티

봄 필수품 레깅스, ‘페미닌 vs 유니크’ 스타일링 따라잡기!

봄 필수품 레깅스, ‘페미닌 vs 유니크’ 스타일링 따라잡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난감한 봄에는 레깅스가 제격이다. 레깅스는 가벼운 옷차림을 선보이면서도 보온성을 잃고 싶지 않을 때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올 봄, 타이트한 핏으로 각선미는 물론 편안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어필하고자 하는 여성에게 레깅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출처 = (주)유끼커뮤니케이션 – 엔드리브 ⒞시사타임즈



올 봄에는 ‘화이트’가 대세…레깅스도 예외없다!

 

올 시즌 주목받고 있는 화이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순백의 레깅스를 추천한다. 화이트 룩은 몸매를 팽창돼 보이게 하지만 타이트한 레깅스를 선택하면 보다 슬림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니트 소재로 착용감이 우수한 ‘엔드리브’의 아이템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포근하게 입을 수 있어 유용하다.

 

레 깅스 룩 연출시 루즈한 실루엣의 상의를 매치하면 스타일에 밸런스를 맞춰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이때 플랫슈즈를 신어주면 편안함이 살아있는 페미닌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여기에 목걸이와 반지 등의 액세서리믈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함 레깅스 룩을 뽐낼 수 있다.

 

 

‘상큼 발랄’ 패턴 레깅스 하나면 감각적인 스타일 ‘완성’!

 

발 랄한 감성이 느껴지는 패턴 레깅스는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패셔너블한 엔드리브 제품은 니삭스를 매치한 듯한 효과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특히 스포티한 멋이 느껴지는 유니크한 워머 디테일이 개성을 드러내는데 제격이다.

 

유니크한 레깅스를 입었을 때 색감이 돋보이는 스웨터를 매치해주면 트렌디한 감각이 강조된다. 이때 엉덩이를 살짝 덮도록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하면 하체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엔드리브 관계자는 “컬러나 패턴이 색다른 레깅스를 활용하면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슬림한 레깅스에 하이힐을 신어주면 섹시한 이미지 연출을 도와줄 수 있어 여성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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