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년센터, '유유기지 부평' 청년들의 심리·정서 지원 돕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부평구 청년센터, '유유기지 부평' 청년들의 심리·정서 지원 돕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개인상담·집단상담 프로그램 '유유심(心)표'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인상담·집단상담 프로그램 '유유심(心)표'는 부평구 청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운영된다.

 

개인상담은 전문 심리상담사와 1:1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일반심리상담, MMPI 인성검사, CST 강점검사, TCI 기질검사 등의 심리검사 해석 상담과 색채심리상담을 운영한다.

 

일반심리상담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 화요일에 진행되며 색채심리상담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수요일에 진행된다.

 

유유심(心)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는다.

 

3월 진행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내 마음 돌아보기'라는 주제로 그림책테라피스트와 함께 그림책 원예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총 10명의 참여자를 모집 예정이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문명선 센터장은 "청년들의 심리적 문제 예방과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다양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지역 내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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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