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디키, 美 부동산 투자혁명 실험과 비시스 페이 검증에 나서
정창덕 국제블록체인연합회장 검증일행 체험 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블록체인 비시스와 메디키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부동산 개발에 암호화폐 코인을 이용한 투자 혁명 프로그램 및 비시스 페이 시스템 미국내 활용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을 방문한 비시스-메디키 블록체인 라스베가스 체험투어단 단장 장석영 박사에 따르면 “이 투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코인을 이용한 획기적인 ‘신개념 부동산 투자 혁명의 실험’이며 아울러 비시스 코인페이를 미국 현지에서도 체험하기 위한 투어’였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또“암호화화폐 코인이 가지는 그 고유의 특성변화를 통한 부동산 투자와 취득, 수익을 실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면서 “‘무형자산이 가치자산을 거쳐 결국 실물자산'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거친다”고 밝혔다.
체험 투어단에는 객관적 검증을 위해 정창덕 국제블록체인협회장 겸 송호대 총장 일행이 참여하여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다. 국제스마트시티학회, 한국산업보안학회 회장이기도 한 정총장은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비시스 메디키 블록체인 부동산 투자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고유한 특성변화를 거쳐 코인 인증, 비시스 메디키 스마트컨트랙트에 근거한 비가역적 계약으로 공동 지분 소유권, 임대사업, 코인 배당을 포함한다.
한국과 미국의 유비쿼터스를 이끌고 유비쿼터스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던 정창덕 총장은 “금년 송호대와 학회는 필리핀에 스마트시티 협약을 맺었고, 비시스 메디키 그리고 일본 블록체인 협회와 공동으로 몽골에도 진출하였다”며 “이번 비시스 메디키의 미국 진입, 특히 부동산 투자에 암호화폐,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렉트 ,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그야말로 4차산업혁명의 다양함과 획기적인 활용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사실 10년전 유비쿼터스 시티가 스마트시티로 이름을 달리하며 발전해 온 것으로 이제 한국이 유비쿼터스 선도국가로서 블록체인을 가하여 블록체인 스마트시티의 모델을 수출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정창덕 총장은 이 방문기간동안 양일간에 거쳐 현지의 한국문화원 관계자와 현지 교민, 그리고 중국인들을 포함 부동산 블록체인 투어단의 참가자들을 상대로 ‘스마트시티 시대,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의 특별강의를 하여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국제블록체인연합회는 메디키 소속 참가자 조성숙, 양기운에게 블록체인 수료증을 수여했다.
양 수상자는 “작년 처음 블록체인을 접한 후 도대체 무엇인가 의문의 의문으로 공부를 거친 후 이제 나름 이해도가 깊어졌다”면서 “미국에도 비시스페이가 진출하고 또 부동산의 투자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획기적 전환점의 중심에 우리 메디키와 내가 서 있을 수 있게 된 것에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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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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